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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 있는 재료로 만드는 순두부찌개와 얼큰 어묵탕

 

 

추운 겨울이 되면 따뜻한 국물이 절실해지는 순간이 자주 찾아온다. 

바쁜 일상 속에서 복잡한 조리 과정을 거치기보다는, 

집에 있는 재료로 간편하게 만들 수 있는 국물요리가 큰 도움이 된다. 

한 그릇이면 밥과 반찬 역할을 동시에 해주기 때문에 준비 시간도 줄어들고, 설거지 걱정도 덜 수 있다. 

 

특히 순두부찌개와 어묵탕은 추운 날씨에 속을 따뜻하게 데워주는 대표적인 겨울 국물요리다. 

 

이 글에서는 냉장고 속 재료만으로도 충분히 만들 수 있는 국물요리 두 가지를 소개한다. 

조리법은 간단하면서도 맛은 깊고, 누구나 쉽게 따라 할 수 있도록 단계별로 설명한다.

 

 

겨울에는 뜨끈한 국물 한 그릇이 무척 그립다.
찬 공기로 인해 몸이 쉽게 식는 계절이기 때문에, 국물요리는 그 자체로도 훌륭한 겨울 보양식이 된다.
특히 혼자 사는 사람이나 바쁜 직장인, 아이를 키우는 가정이라면 준비도 간편하고 식사 대용으로도 충분한 국물요리가 필수다.

이번 글에서는 많은 재료 없이도 만들 수 있는 대표적인 겨울 국물요리 2가지를 소개한다.
바로 얼큰하고 고소한 순두부찌개와, 시원한 국물 맛이 매력적인 어묵탕이다.

 

1. 순두부찌개 – 부드럽고 얼큰한 대표 찌개



순두부찌개는 부드러운 순두부의 식감과 얼큰한 국물의 조화로, 

추운 날씨에 속을 데워주는 대표 음식이다.

● 재료 (1~2인분 기준)

- 순두부 1팩

-  계란 1개

-  대파 1/2대

-  양파 1/4개

-  다진 마늘 1작은술

-  고춧가루 1.5큰술

-  참기름 1큰술

-  국간장 1큰술

-  멸치 다시마 육수 또는 생수 1컵

● 만드는 법

-  냄비에 참기름을 두르고 다진 마늘, 고춧가루를 약불에 볶아 고추기름을 낸다.

-  양파와 대파를 넣고 볶은 후, 국간장과 물을 넣고 끓인다.

-  끓기 시작하면 순두부를 손으로 떠 넣고 5분 정도 끓인다.

-  마지막에 계란을 톡 깨서 넣고 한소끔 더 끓이면 완성된다.

이 순두부찌개는 특별한 재료 없이도 깊은 맛을 낼 수 있어 겨울철 자주 찾게 되는 메뉴다.
매운맛은 고춧가루의 양으로 조절 가능하며, 고기나 해물을 추가하면 더욱 풍부한 맛을 즐길 수 있다.

 

2. 어묵탕 – 칼칼하고 시원한 국물 맛



어묵탕은 겨울철 포장마차에서 자주 볼 수 있는 음식이지만, 집에서도 간편하게 만들 수 있다.
국물이 시원하면서도 감칠맛이 살아 있어 식사로도, 술안주로도 활용 가능하다.

● 재료 (2인분 기준)

-  어묵꼬치 4~5개

-  무 1/5개

-  대파 1대

-  다시마 1장

-  국간장 1큰술

-  소금 약간

-  물 5컵

● 만드는 법

-  무는 도톰하게 썰어주고, 대파는 어슷하게 썬다.

-  냄비에 물, 다시마, 무를 넣고 중불에서 끓인다.

-  무가 익기 시작하면 다시마는 건지고, 어묵과 대파를 넣는다.

-  국간장으로 간을 맞추고, 10분 정도 더 끓이면 완성된다.

어묵탕은 어묵 종류에 따라 다양한 풍미를 낼 수 있다.
꼬치 어묵 외에도 유부 주머니, 곤약 등을 함께 넣으면 더 풍성한 구성으로 즐길 수 있다.

 

🔴 겨울 국물요리 잘 만드는 팁



-  국물 맛은 기본 육수가 좌우한다. 멸치, 다시마 육수를 미리 끓여 냉동 보관해두면 편리하다.

-  간을 할 때는 국간장이나 소금을 소량씩 조절하며 넣는 것이 중요하다.

-  순두부찌개에는 계란을 풀지 않고 살짝 익히는 것이 더 부드러운 맛을 낸다.

-  어묵탕은 끓인 후 한 번 식혔다가 다시 데우면 국물 맛이 더욱 깊어진다.

 

마무리



바쁜 날, 몸이 으슬으슬 추운 날, 복잡한 요리가 부담스러운 날.
이럴 때 한 그릇으로 속까지 채워주는 국물요리만큼 좋은 선택은 없다.
순두부찌개와 어묵탕은 누구나 쉽게 만들 수 있으면서도, 

 

겨울철 밥상에 따뜻한 정을 더해주는 메뉴다.

 

오늘 저녁, 간단하면서도 든든한 국물요리 한 그릇으로 겨울을 이겨내보는 건 어떨까?